간행물/발간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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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야기가 되풀이 된다는 것은, 문제가 근본적으로
해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.
즉, 당장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는 것이다.
그 만큼 근본적이기 때문이다.
"
- <담론 2016> 프롤로그 중에서
경기도문화원연합회는 스스로에게 묻는다.
"우리는 그동안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해왔는가?"
"항상 되풀이 되는 이야기만 할 것이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간 진보의 이야기를 해보는 것은 어떠한가!"
그 지점에서 경기도문화원연합회는 자신이 가야할 길을 바라본다.
"10년 전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이야기를 이제는 되풀이 하지 말자. 그러나 잊지는 말자!"
2016년 한 해 동안 경기도 지방문화원에서 해 왔던 이야기를 녹취하고 윤색한 내용을 정리해서 담아 놓은 <담론 2016>에는 경기도문화원연합회의 이야기가,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당시 직면하고 있던 문제들이 고스란히 들어있다.
https://memory.library.kr/dext/file/view/resource/1352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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