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용
문화원은 지난 50년 동안 해방공간과 더불어 지역의 문화적 구심체 역할을 했다고 자부해 왔다. 문화원장은 지역의 가장 덕망있고 존경받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자리였다. 시대가 변해가고 또 이미 많이 변했다. 휘몰아치는 논리의 홍수 속에서 문화원은 어떤 논리와 비전을 가지고 있는가 깊이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. 회의와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올 한 해 여러 차례 마련되었고, 보다 더 진지하게 현재를 성찰하고 반성하고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, 그리고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을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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