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문화원연합회는 비상계엄 이후 새정부 출범과 함께 변화하는 시대적 전환점에서 "지역문화는 스스로 설 수 있는가"라는 주제로 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. 새 정부의 회복·성장·행복 비전 하에서 지역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실질적 자치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.
■ 행사 개요
- 행사명: 2025년 지역문화 정책 콜로키움 "지역문화는 스스로 설 수 있는가"
- 일시: 2025년 6월 25일(수) 14:00-18:00
- 장소: 경기상상캠퍼스 다자인동 2층 제2교육실
- 참석 대상: 문화원 관계자 및 지역문화 활동가, 관련 연구자
- 모집 인원: 선착순 40명
■ 프로그램
- 염신규(문화정책연구소장): "새정부에 바란다: 지역문화의 시대? 관성을 벗어나자"
- 강승진(前 춘천문화도시센터 센터장): "지역문화, 상처와 희망"
- 김정이(지식에너지연구소 대표): "지역문화 인력(人力)은 어떻게 인력(引力)이 되는가"
- 강현조(지역문화진흥원 前 팀장): "지역문화 지원체계, 어떻게 바꿀 것인가"
- 최실비(경기문화저널 편집위원): "성장하지 않는 도시, 사람으로부터 시작하자"
- 고영직(문학평론가): "촌력(村力)의 시대, 지역의 눈으로 전환하자"
■ 참가 신청
※ 신청자 대상 참가 확정 문자 발송 예정 (6.24)
■ 문의
- 전화: 031-239-1020
- 이메일: [kccf-kg21@daum.net]
※ 본 콜로키움은 《경기문화저널》 37호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되며, 향후 관련 내용은 경기문화저널에 게재될 예정입니다.
[첨부파일]
- 콜로키움 포스터
